이날 10여명의 대학생들은 기지건설반대투쟁의 하나로 차단선을 뚫고 공사장안에 진입하였다.
해군사병들이 달려들어 대학생들의 팔을 꺾고 땅바닥에 마구 내동댕이치며 폭압에 날뛰였다.
지어 철조망에 걸린 학생들을 무지막지하게 끌고가 심한 부상을 입히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경찰은 대학생들에 대한 탄압에 항의한다고 하여 한진중공업 해고로동자 4명을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련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