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0월 5일기사 목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국제법과 질서도 안중에 없는 후안무치한 행위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남조선괴뢰도당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방송모략책동을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우리 TV방송통로와 같은 주파수대역에서 반공화국전용TV방송을 불어대고 소리방송주파수대역에서도 반공화국모략방송놀음을 계속 벌리고있다.

이것은 국제협약과 질서에 대한 로골적인 유린이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행위이다.

국제전기통신조약에는 사전에 주파수사용에 대한 신청을 내고 승인을 받아야 해당 주파수를 쓸수 있다고 지적되여있다.

다른 나라와 지역에서 공식사용하는 주파수를 침해하는것은 엄연히 국제법과 질서를 란폭하게 유린하는 범죄행위이다.

역적패당이 우리를 헐뜯는 삐라와 DVD, 소형라지오 등을 살포하다못해 전파해적행위까지 거리낌없이 감행하는것은 그들이 국제법도 질서도 안중에 없는 후안무치한 무리임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의 방송모략소동은 동족과의 사상대결, 체제대결을 고취하는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이다.

역적패당은 너절한 심리모략전을 통하여 우리 인민들속에서 불만을 조성하여 사회주의를 붕괴시키려 하고있다.

정치적으로 고도로 안정되고 반석같이 다져진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다.

우리는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괴뢰도당에게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것이 계속되는 경우 그 본거지들이 우리 군대에 의해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라는것도 엄숙히 경고하였다.

역적패당은 모략방송책동이 초래하는 모든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