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청년들은 우리 당의 믿음직한 전위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승리의 진격로를 육탄으로 열어제끼라!》
오늘 우리 청년들은 당이 제시한 이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힘있게 떨치고있다.조선로동당대표자회이후 우리 청년들의 혁명적열의는 천백배로 높아졌다.세상에는 우리 청년들처럼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고 혁명의 년대기마다 영웅적투쟁으로 불멸의 위훈을 새겨온 청년들은 없다.
김일성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것은 선군시대 청년들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청년들은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주인공들이다.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의 명맥을 잇고 그 장래를 떠메고나갈 담당자들이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이다.
오늘 우리 당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무장한 청년대오를 가지고있는것을 커다란 자랑으로 여기고있다.우리의 기본재산은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젊은 세대들이며 청년인재들이다.당의 품속에서 주체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청년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우리 혁명의 전도는 양양하다.
우리 청년들은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총폭탄대오이다.
우리 당의 붉은 기폭에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혁명의 전 세대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스며있다.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는 길에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없다는것이 오늘 우리 청년들의 심장속에 간직된 혁명적인생관이다.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을 앞장에서 결사옹위한 청년들의 위훈을 값높이 추억하고있다.항일혁명투사들의 한별옹위정신, 사령부옹위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바쳐 결사옹위한 하늘의 불사조 길영조영웅을 비롯하여 수많은 청년영웅들을 우리 조국은 영원히 잊지 않고있다.선군시대 청년들의 사상정신세계가 얼마나 숭고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준 무재봉의 용사들과 18살의 공화국영웅 유경화동무, 희천발전소건설장의 첫 공화국영웅 김정철동무와 같은 수백만의 청년들이 수령결사옹위의 성벽을 이루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다.
우리 청년들의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정신은 경애하는 장군님 따라 승리의 길을 끝까지 가려는 신념에 원천을 두고있다.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는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백전백승의 기치이다.이런 투철한 신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청년들은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고있다.
오늘 제국주의반동들과 온갖 원쑤들은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적기둥을 허물어보려고 비렬한 심리모략전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그러나 혁명의 수뇌부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운명을 함께 하려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말로써가 아니라 육탄으로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한 희천의 용사들의 《단숨에》기질앞에 원쑤들은 전률하고있다.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청년대군이 있기에 우리 혁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돌격대이다.
피끓는 청춘의 열정, 불보다 뜨거운 심장을 지닌 청년들이 앞장에서 나아가야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당이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며 영웅적위훈을 떨쳐나가는것은 우리 청년들의 전투적기질이다.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청년들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안변청년발전소와 청년영웅도로를 비롯한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다.청년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창조물들에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무비의 헌신성과 희생성, 청춘의 열정과 지혜를 다 바쳐온 우리의 미더운 청년전위들의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고귀한 노력이 깃들어있다.
우리 청년들은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혁명적인 세대, 투쟁하는 세대이다.우리 시대 청년들은 전 세대들이 피땀으로 이루어놓은 요람에서 안일을 추구하지 않는다.청춘의 자서전에 삶의 뚜렷한 자욱을 남기고 후대들이 길이 추억하는 애국자로 살기 위하여 심장을 불태우고있는것이 선군시대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풍모로 되고있다.
우리 청년들은 자만과 답보를 모른다.평양번영기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는 만수대지구 살림집건설장에서의 불꽃튀는 전투, 성강과 김철, 남흥과 룡성에서 일어나고있는 증산투쟁의 불길은 우리 청년들의 선봉적역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방대한 공사를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는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이 있고 그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해나가는 수백만의 청년대오가 있기에 부강번영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질것이다.
우리 청년들은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는 최첨단돌파전의 1번수들이다.
청년들은 지식욕과 탐구심이 강하며 새것을 창조하려는 리상도 높다.
현시대는 정보산업의 시대이다.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최첨단과학의 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우리의 힘,우리의 기술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 《광명성2》호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으며 2차례의 핵시험도 단번에 성공시키였다.CNC기술에서도 패권을 틀어쥐였다.이 모든 성과는 새 세대 청년과학자, 기술자들의 피타는 노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최첨단돌파전의 1번수들인 청년과학자, 기술자들이 있어 사회주의강성부흥의 과학기술적토대는 튼튼한것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과학기술의 새로운 분야를 남먼저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지칠줄 모르는 탐구의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최첨단의 패권을 쥐려는 우리 청년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우리 청년들은 정보기술과 핵기술, 생물공학기술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며 주체조선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강성부흥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개척해나가는 청년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의 자랑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7월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해주-하성철도공사에 참가하였던 청년건설자들의 위훈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해주-하성철도공사장은 청춘의 희열과 기백이 약동하고 혁명적랑만이 차넘치던 청춘들의 활무대였다.그 시기 우리 청년들은 오직 혁명만을 생각하며 투쟁하였다.그 공사장에서 창조된 우리 청년들의 위훈은 온 나라를 들끓게 하였으며 천리마시대의 새로운 로력적앙양을 불러왔다.
오늘도 우리 청년들은 그날의 그 열정, 그 기백으로 자기의 청춘을 빛내여가고있다.희천발전소건설장과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건설장에 가보아도 그렇고 협동농장들의 청년분조, 청년작업반들에 가보아도 청년들이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청춘의 힘과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우리 당은 청년들이 모든 대고조전투장들마다에서 《조선청년행진곡》을 힘차게 부르며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기적과 혁신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영웅적투쟁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부흥의 대문을 기어이 열어제끼려는것은 우리 청년들의 확고한 의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