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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부정부패행위로 궁지에 몰린 보수패당》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부정부패행위로 궁지에 몰린 보수패당》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현 집권자의 친인척들과 측근들의 부정부패행위가 줄줄이 드러나고있다.

지난 9월말 남조선언론들은 현 집권자의 사돈이 친구들을 속이고 숱한 돈을 가로챈 사실을 앞을 다투어 보도했다.그에 앞서 9월 중순에는 현 집권자의 사촌형과 그의 아들들이 2009년 8월에 4대강사업과 건설업에 투자하면 큰 리득을 볼수 있다는 달콤한 말로 여러 건설업자들을 꾀여 그들에게서 3억원을 받아먹은것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켰다.

엎친데덮친다고 남조선의 SLS그룹 회장 리국철이 《경향신문》을 통해 현 집권자의 측근들의 부정부패행위를 폭로했다.그에 의하면 괴뢰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였던 신재민은 언론사에 있던 2001년부터 리국철에게서 매달 300만원에서 1,000만원씩,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할 때에는 1,000만원에서 2,000만원씩 정기적으로 넘겨받았다.전번 《대통령선거》때에 신재민이 리국철에게서 옭아낸 돈은 1억원이나 된다.리국철은 신재민에게 그의 집앞이나 길가, 차안에서 자금을 주었다고 장소까지 밝히였다.이렇게 올해 1월말까지 근 10년동안 신재민이 리국철의 주머니를 털어낸 액수는 1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리국철은 신재민뿐만아니라 미래기획위원장 곽승준, 지식경제부 2차관이였던 박영준 등 청와대의 전직, 현직관계자들이 자기에게서 막대한 자금과 음식접대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 사건이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는 속에서 부산저축은행측으로부터 현금과 상품권 등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아온 현 집권자의 핵심측근인 김두우가 사표를 내고 검찰에 구속수감되였다.김두우의 구속수감은 남조선정계를 쑤셔놓은 벌둥지처럼 만들어놓았다.남조선정계에서는 《임기말은 지척에 있고 부패의 도가니는 펄펄 끓고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고있다.이것은 현 보수패당의 집권기간이 점점 줄어드는데 부정부패가 련이어 드러나 인민들의 분노가 도가니처럼 펄펄 끓고있는 남조선현실을 반영한 말이다.

10월 26일에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재보충선거》를 앞둔 때에 련이어 터져나오는 현 집권자의 친인척들과 측근들의 부정부패행위들이 보수패당을 극도의 곤경에 몰아넣고있다.

이번 《선거》에서 기본은 일명 《소통령》으로 불리우는 서울시장자리이다.이로부터 보수패당은 래년의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될 서울시장자리를 또다시 차지하려고 발악하고있으며 민주개혁세력도 이번에는 어떻게 하나 《한나라당》출신이 아닌 인물을 당선시키기 위해 후보단일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현 집권자의 친인척들과 측근인물들이 저지른 부정부패행위가 련달아 드러나 보수패당을 당황망조케 하고있다.

사실 이번에 부정부패행위가 드러난 신재민, 박영준, 곽승준, 김두우 등은 지난번 《대통령선거》때 현 집권자를 당선시키는데 한몫을 한 공로로 《정권》교체후 청와대와 행정기관의 요직들을 차지하고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왔다.그것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것은 장관들도 이자들의 눈밖에 나면 배겨내지 못했다는 사실이 말해준다.이처럼 현 집권자를 등에 업고 무제한한 권력을 행사하면서 제 주머니를 채운 이자들의 부정부패행위는 《재보충선거》를 앞두고 남조선각계의 반《정부》, 반보수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

이에 바빠맞은 보수단체들은 현 집권자나 《한나라당》과 함께 《선거》에 나섰다가는 패할수밖에 없다고 투덜거리면서 그들과 거리를 두고 자기들대로의 독자적인 행동에 나서고있다.오죽하면 현 집권자가 최근 련이어 터지는 부정부패행위들과 관련하여 《대통령친인척이나 측근이면 더 엄격히 다뤄야 한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국민들에게 의혹을 다 밝혀주어야 한다.》고 떠들었겠는가.

그러나 그따위 궤변에 속을 사람은 없다.남조선인민들은 이미 실생활을 통하여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부정부패도 없앨수 없고 반인민적악정도 끝장낼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체험하였다.

그렇기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은 이번 《재보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릴것을 다짐하고있다.민족을 등지고 민심에 역행하여 부정부패로 제배만 채우는 보수패당이 《재보충선거》에서 패할것은 불보듯 뻔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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