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공산주의청년동맹 전국뷰로 성원 꼴리나가 2일 미국의 테로행위로 피해를 입은 가정들을 방문하고 이 나라 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미국의 테로정책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이 말로는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지로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학살, 테로행위를 일삼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특히 미국이 뽀싸다 까릴레스와 같은 테로분자들을 비호하는 반면에 테로를 반대하여 싸운 5명의 꾸바애국자들을 계속 감옥에 가두어두고있는데 대해 격분을 표시하였다.
꾸바청년들은 조국과 력사, 영웅들과 렬사들앞에 지닌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수행할것이며 미제국주의와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