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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을 세운 단군성왕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3일 평양의 단군릉에서는 개천절기념행사가 있었다.

조선민족의 원시조이며 동방의 첫 국가 고조선을 세운 단군성왕을 추모하는 의식은 해마다 진행되고있다.

신화적인 존재로 알려져있던 단군은 주체82(1993)년 평양시 강동군에서 그의 유골이 발굴고증됨으로써 실재한 인물로 인정되였다.

단군은 5011(±267)년전(1993년 현재)에 평양에서 태여났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추장이 된 그는 원시적인 기구들을 계급간, 종족간의 대립을 억제하기 위한 폭력기구로 점차 개조하였으며 B.C.30세기초 고조선을 세웠다.

평양일대에서 작은 나라로 형성되였던 고조선은 점차 이웃 소국들을 정복하면서 령토를 확대하여 광대한 령역을 차지한 대국으로 강화되였다.

단군에 의하여 장구한 원시시대가 끝나고 조선민족은 국가시대, 문명시대에 들어섰으며 단일민족으로 발전하게 되였다.

이것은 인류문명의 발상지로 알려진 닐강류역과 메소포타미아지역에 세워졌던 고대국가들과 비슷한 시기이며 인다스강류역과 황하류역의 나라들보다 앞선시기에 선 나라라는것을 보여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단군은 민족의 원시조로 되였고 조선인민은 반만년의 민족사를 되찾게 되였다.

현재 단군의 유골과 유물은 평양시 강동군 문흥리 대박산기슭에 있는 단군릉에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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