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부대변인이 4일 론평을 발표하여 굴욕적인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체결책동에 날뛰는 당국을 규탄하였다.
3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리행법안을 미의회에 제출하였다.
이에 발맞추어 남조선당국과 《한나라당》은 《협정비준동의안》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떠들고있다.
론평은 이로써 미국의 요구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정부》의 굴욕적행위가 다시한번 폭로되였다고 비난하였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민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을 위해 일하는것을 자랑으로 여기고있는것이 현 실태라고 론평은 개탄하였다.
론평은 독소조항으로 가득찬 《자유무역협정》은 남조선경제를 미국에 종속시키는 망국적인 협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로동당은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의 《국회》처리를 저지시키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것이라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