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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파괴를 노린 전쟁소동》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파괴를 노린 전쟁소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 9월 내외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소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서 감행되였다.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설을 요란히 떠들면서 안보정책구상회의와 확장억제정책위원회 등 전쟁모의판들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 북침을 위한 군사적결탁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였다.호전광들은 남조선의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남조선미국련합실탄사격훈련, 야외기동훈련, 대잠수함훈련 등 각종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리면서 전쟁준비완성에 피눈이 되였다.또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한 최신군사장비의 도입과 개발에 열을 올리면서 지역의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켰다.내외호전광들의 광기어린 북침전쟁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내외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책동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추구하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여 북침기도를 실현해보려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군사적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틀어쥐고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지역을 제패하려는 미국의 야망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없다.6.15통일시대의 전진에 불안을 느낀 미국은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남조선당국을 군사적대결에로 더욱 부추겨왔다.친미사대가 체질화된 괴뢰보수패당은 외세와의 군사공조로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집권초기부터 악랄하게 책동해왔다.그들은 그 누구에 대한 《군사적우세》를 떠들면서 해외로부터 방대한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고 미국과의 《련합작전능력향상》을 떠들며 북침전쟁연습에 박차를 가해왔다.지난 9월에 감행된 군사적대결책동은 내외호전광들의 뿌리깊은 북침야망의 뚜렷한 발로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내외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책동이 뻔질나게 감행되였지만 이번처럼 한달간에 걸쳐 전쟁모의와 군사연습, 무력증강 등 북침전쟁소동이 그처럼 광란적으로 벌어진적은 없었다.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한 《공동대응》의 미명하에 각 방면에 걸쳐 북침련합작전능력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전쟁소동에 광분하였다.남조선미국련합실탄사격훈련과 군수지원협력향상을 위한 해병대련합훈련, 미공군급유기에 의한 괴뢰군전투기공중급유훈련 등 지난 시기 합동군사연습의 테두리내에서 총괄적으로 감행되여온 련합훈련들이 각 분야별로 전문화되여 독립적으로 벌어졌다.그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확장억제력》제공에 기초한 핵선제타격으로 우리에 대한 《조기무력화》를 실천단계에서 완성하려는것이다.《확장억제력》의 골자가 최신전쟁장비들과 핵무기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괴뢰들이 우리측 지역에 대한 《정밀타격》을 운운하면서 최신형미싸일 《스파이크 NLOS》를 조선서해 5개 섬일대에 배비하려 하고 미국으로부터 작전반경이 3,000km에 달하는 전략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끌어들이려 하는것이나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면서 공화국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는 《탄도탄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있는것 등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그것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기 위한 군사적도발이며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겠다는 공공연한 의사표시이다.이번 군사적대결책동의 엄중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내외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책동은 조선반도를 둘러싼 대화와 평화의 움직임을 차단해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이다.

지금 내외여론은 조선반도문제를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풀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그로부터 조선반도의 정세안정과 평화를 위한 각측의 대화노력이 기울여지고있다.이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긍정적인 사태발전이다.

내외호전광들도 앞에서는 《대화》와 《평화》에 대하여 운운하고있다.그러나 그들이 《대화》의 막뒤에서 취하는 행동은 그와는 전혀 상반된다.지난 9월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여러차례에 걸치는 《회의》와 《협상》을 벌렸다.그러나 그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의가 아니라 북침전쟁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전쟁모의판이였다.남조선당국이 미국과 벌려놓은 안보정책구상회의, 확장억제정책위원회,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위한 실무회의 등은 그에 대한 명백한 증거이다.호전광들은 거기에서 그 무슨 《안보》와 《확장억제력》제공을 운운하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강화하고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기 위한 쑥덕공론을 펼쳤다.더우기 남조선호전광들은 얼마전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우는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기함으로 하는 미해군타격집단을 부산항에 끌어들였다.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무력이 쓸어들어 총포성을 요란히 울리는 속에서 대화와 평화에 대하여 론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내외호전광들의 무모한 전쟁책동으로 하여 모처럼 마련되여가는 대화분위기가 흐려지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다.우리의 인내성있는 북남관계개선노력과 국제사회의 대화요구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대결국면이 해소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이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있다는것은 더 론의할 여지도 없다.

남조선보수당국이 대결소동에 광분하고있는 리면에는 저들에게로 쏠리는 민심의 비난을 무마하고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흉악한 속심이 깔려있다.

집권위기에 처할 때마다 대결전쟁소동에 더욱 매달리는것은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지금 보수패당은 사상 최악의 집권위기에 처하여있다.친미사대와 반통일대결, 반인민적악정을 일삼은것으로 하여 보수패당은 안팎으로 고립배격당하고있다.

보수집권세력은 《대북정책》의 총파산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 대신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설을 요란히 광고하면서 동족대결분위기를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다.이번에 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대비》를 떠들면서 민간인들까지 끌어내다가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불장난소동에 열을 올리였다.지난 9월 20일 괴뢰군 제8군단이 남조선강원도 강릉과 삼척, 고성 등 동해안의 6개 시, 군들에서 그 누구의 《침투》를 가상한 《대침투종합훈련》이라는것을 요란히 벌려놓고 해당 지역의 민간인들까지 동원시켜 전쟁열을 고취하였다.또한 호전광들은 《유사시》 그 누구의 《침투》를 막는다고 떠들면서 특수부대출신들로 예비군부대를 만드는 놀음까지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이것이 남조선인민들속에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의식을 고취함으로써 보수당국에로 쏠리는 비난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리고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는 졸렬하고 유치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라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지금 남조선보수당국은 그 무슨 《책임있는 조치》와 《사과》에 대해 운운하면서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그러나 제반 사실은 오늘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대화와 관계개선의 방해자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미국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지배전략을 계속 추구하고 남조선괴뢰패당이 그에 추종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날뛰는 한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해소될수 없으며 군사적대결과 무력충돌은 피할수 없다.

내외호전광들의 날로 무모해지는 북침전쟁책동은 우리로 하여금 자위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길로 나아가게 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무모한 군사적대결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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