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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대화의 막뒤에서 벌어지는 북침전쟁도발책동》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대화의 막뒤에서 벌어지는 북침전쟁도발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요즘 남조선보수패당이 마치 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그러나 보수패당은 대화의 막뒤에서 오히려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있다.

남조선의 《MBC》방송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경기도 포천시의 한 사격훈련장에서 괴뢰호전광들이 미제침략군과 함께 합동화력훈련을 벌리였다.땅크, 무장직승기, 전투기를 비롯한 120여대의 최첨단무장장비들과 1,300여명의 무력이 동원된 이 훈련을 두고 호전광들은 《전략전술을 공유해 작전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련합훈련》이라느니, 《앞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보다 앞서 괴뢰륙군 제3군단도 《부대의 작전임무수행능력과 전술적기량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남조선강원도 린제군 소양호에서 대규모의 도하작전훈련을 강행하였다.

호전광들이 이번에 감행한 불장난소동들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북침전쟁연습이였다.전쟁연습들이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경기도와 남조선강원도에서 벌어진것을 놓고봐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쌍방사이의 군사적대치상태가 매우 첨예한 이 지역들에서의 군사적움직임은 사소한것이라도 상대방을 자극하며 심지어 돌이킬수 없는 우발적인 무장충돌까지 일으킬수 있다.그것은 지난해의 연평도사건을 통해서도 확증되였다.

괴뢰호전광들이 이처럼 군사적긴장상태가 심각한 지역들을 전쟁연습무대로 삼은것은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내외가 인정하는것처럼 보수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끈질기고도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평화를 파괴하는 주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은 북과 남의 불신과 오해를 증대시킬뿐아니라 심지어 민족적재난과 참화를 빚어낼수 있다.호전광들이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계속하는 한 군사적대결상태가 해소될수 없으며 북남관계도 개선될수 없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도 이룩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호전광들이 대화의 막뒤에서 계속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는것은 그들에게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이 조금도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군사분계선가까이에서 전쟁연습들을 련이어 벌리는 괴뢰호전광들의 속심은 일단 기회만 조성되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무력으로 《승공통일》야망을 이루어보자는것이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남조선보수당국이 불어대는 대화타령은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고도의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만약 적들이 기어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침략자들을 단매에 징벌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괴뢰보수당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그들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계속 동족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반드시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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