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외무성 대변인이 4일 기자회견에서 이란핵과학자들의 이름을 공개한 국제원자력기구의 그릇된 처사를 비난하였다.

이란핵과학자들의 이름을 공개한것은 명백히 규정위반이라고 하면서 그는 국제원자력기구가 정치적인 문제들과 특정한 나라들의 압력때문에 자기 길에서 탈선하지 말아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는 모든 나라들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