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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무지막지한 인권탄압행위》-남조선법원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무지막지한 인권탄압행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보수당국이 괴뢰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재판에서 인터네트홈페지에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을 올린 황길경의 행동이 《북에 대한 맹목적추종을 벗어난것》이라느니, 《용납될수 없》는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그에게 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이것은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말살하는 무지막지한 인권유린행위, 악랄한 사상탄압행위이다.

어떤 사상을 신봉하는가 하는것은 인간의 자유이며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이다. 오늘 남조선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의 상징인 우리 공화국을 칭송하며 따르는것은 막을수 없는 추세로 되고있다. 이런 대세의 흐름을 따라 공화국을 동경한 황길경을 피고석에 앉히고 그에게 형벌을 들씌운것은 인권에 대해 입으로만 부르짖고 실지에 있어서는 무참히 짓밟는 극악한 인권유린의 무리, 보수패당만이 감행할수 있는 악행이다.

보수패당이 황길경의 행동에 대해 《북에 대한 맹목적추종》이니 뭐니 한것은 그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한 방해책동속에서도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며 강성부흥의 령마루를 향해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이에 겁을 먹은 보수패당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고 현실을 날조하는 외곡선전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보수당국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 말미암아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 남조선인민들에게 정확히 알려지지 못하고있다. 이로부터 황길경은 인터네트싸이트《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를 개설하고 글들을 올려 남조선인민들에게 공화국의 현실을 전해주었다.그의 행동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의로운 행동으로서 인민들의 찬탄을 받고있다.

문제는 보수패당이 황길경을 우리를 걸고 탄압한것이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범죄행위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지향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다.광범한 인민들은 물론 여당내에서도 당국이 《대북정책》을 철회하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이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하지만 보수당국은 이러한 현실에는 조금도 아랑곳없이 오히려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인민들에 대한 탄압소동을 보다 강화하고있다. 보수패당의 속심은 무지막지한 파쑈적탄압책동으로 남조선사회전반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하여 인민들이 우리 공화국을 동경하거나 민족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서지 못하게 하려는것이다.보수패당이 박용길녀사가 사망한것과 관련한 우리측의 조의표시를 전달받기 위해 개성에 나오려던 남측 장례위원회 관계자들의 앞길에 빗장을 지른데 이어 인터네트에 우리 공화국을 찬양한 글을 올린 황길경에게 징역을 선고한것은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사실이 보여주는것처럼 보수당국에는 북남관계개선의지가 없으며 오직 동족대결책동을 보다 강화하려는 생각밖에 없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높아가고있는 련북, 통일지향에 역행하여 시대착오적인 대결정책을 고집하면서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에 미쳐날뛰는 보수패당의 책동은 온 겨레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력사는 민족의 요구를 외면하고 동족대결책동에 광분한 보수패당의 죄악을 철저히 결산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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