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수단민족대회당(집권당) 부위원장이 4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지원공약을 단호히 배격하였다.

최근 미국이 수단에 그 무슨 지원을 주겠다고 공약하였다는 보도가 전해진것과 관련하여 그는 자기 나라는 그러한 공약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수단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해마다 이와 같은 공약을 되풀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이번에 그런 공약을 내돌리고있는것은 미국에서의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보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폭로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