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10대의 남조선녀학생을 성폭행한 범죄가 또다시 드러났다.
9월 17일 미제8군 1통신려단소속 미군은 서울 마포구의 한 건물에 있는 녀학생의 방에 기여들어 그를 성폭행하고 휴대용콤퓨터를 훔쳐가지고 달아났다.
미군범죄자는 뻔뻔스럽게 자기의 죄를 부인하고있다 한다.
얼마전 경기도 동두천에서 미군이 감행한 성폭행행위에 온 겨레가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또다시 드러난 미군의 만행은 남조선녀성들을 저들의 변태적인 수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리개로만 여기는 미제침략군의 범죄적정체를 여지없이 실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