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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은 영원한 사랑의 품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을 맞으며 온 나라에 천만군민이 부르는 가요《당을 노래하노라》가 널리 울려퍼지고있다.

…그처럼 정을 다하여 내 삶을 빛내준 그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품 내 운명 당이여

그대를 나는 노래하노라

가요는 조선로동당의 품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따뜻한 사랑의 품이라는것을 강조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에 대한 사랑의 력사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하는 당은 어머니가 자식을 극진히 사랑하고 따뜻이 돌봐주듯이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세심히 보살펴주는 진정한 인민의 향도자로, 보호자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당건설의 고귀한 지침으로 삼으시고 언제나 인민을 위해 사랑의 자욱을 새겨가고 계신다.

주체98(2009)년 8월 새로 건설된 보통강상점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훌륭히 꾸려진 상점을 돌아보시다가 문득 승강기가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2층짜리 건물이다보니 설계할 때부터 승강기는 예견하지 않았다는 일군들의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인민들이 리용할 상점인데 승강기를 꼭 놓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해도 인민들의 편의를 그저 도모하는것이 아니라 사소한 불편도,빈틈도 없이 완전무결하게 해놓을줄 알아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걸으시면서도 인민들에게는 갖가지 과일과 고기가공품이 넘쳐나는 훌륭한 상점을 안겨주시고 길지 않은 계단길도 불편이 될가봐 그토록 마음쓰시였다.

진정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글자가 남는다고 하시며 오늘도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고계시는 그이의 사랑의 강행군길이 있어 온 나라에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날로 커가고있는것이다.

하기에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안아주는 어머니의 품,영원한 사랑의 품이라는것을 깊이 절감한 조선인민은 장군님의 그 품 떠나 못산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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