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과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5돐에 즈음하여 먄마, 도미니까, 스웨리예, 타이에서 9월 30일과 10월 5일 경축집회와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당건설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주체사상탑》, 《평양의 사계절》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양곤지역위원회 부책임자 민 테인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도미니까혁명적대안당 총비서 이반 로드리게스는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면서 경제강국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하고있는것은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말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쏭치트 풀랖은 조선로동당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타이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