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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사 사회의 외래어람용실태 개탄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한말글문화협회》 대표가 8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외래어가 판을 치는 남조선사회현실을 개탄하였다.

그는 남조선에서 거리간판들과 회사이름들, 지어 공공기관 직무까지 외래어로 되여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세계 제일의 언어를 가진 국민이 그것을 버리고 외래어를 쓰고있다.

사회적으로 한자말이나 영어를 섞어쓰고 외국말투로 말하는것이 추세로까지 되고있다.

당국이 《세계화》를 운운하며 조선말 사용을 위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있다.

조선말이 제일 훌륭하다는것은 세계가 인정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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