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0월 13일기사 목록
영국,브라질,메히꼬,기네에서 경축행사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과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5돐에 즈음하여 영국, 메히꼬, 브라질, 기네에서 토론회, 강연회, 사진전시회,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영화감상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로작들과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창조적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국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선행리론을 조선혁명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창조적으로 구현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해설론증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은 조선로동당창건의 뿌리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 건설경험은 영국과 세계의 모든 혁명가들이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지침이라고 말하였다.

영국 조선의 벗들의 조정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의 정치적기반의 공고성과 사회주의의 불패성을 다시금 세계에 과시한 정치적사변으로 된다고 격찬하였다.

브라질공산당 국제비서는 자기들은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을 진행하며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공동투쟁에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위업에 언제나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오늘의 평양》이 상영되였다.

기네와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