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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북침야욕의 로골적발로》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북침야욕의 로골적발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전쟁열에 들떠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미쳐날뛰고있다.그것은 얼마전에 있은 《국군의 날》기념식이라는데서 다시금 명백히 드러났다.

원래 괴뢰들은 《국군의 날》이란것을 기념할만한 처지가 못된다. 남조선괴뢰군은 외세에 통수권을 빼앗긴 식민지고용군으로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짓밟혀도 찍소리 못하고있다. 최근 10대의 녀학생들이 남조선강점 미군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지만 괴뢰군은 그에 대해 강건너 불보듯 하고있어 여론의 비난을 받고있다. 그 주제에 괴뢰들이 《국군의 날》이란것을 기념하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은 수치도 체면도 모르는자들의 너절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괴뢰호전광들이 《국군의 날》기념식이라는데서 우리 공화국기를 들고 인민군복장을 한 《적군》을 등장시켜 38°선돌파니, 락동강도하니 하는 불장난을 벌려놓은것이다.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를 그대로 재현한 38°선돌파훈련과 락동강도하훈련과 같은 불장난을 벌려놓은것은 골수에 꽉 들어찬 북침야욕의 로골적인 발로이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전례없이 박차를 가하고있다. 천문학적액수의 막대한 자금을 들이밀어 미국으로부터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우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같은 최첨단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가 하면 쌍방사이의 군사적대치상태가 매우 첨예한 조선서해 5개 섬일대에서 괴뢰군무력을 동원하여 포사격훈련과 같은 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감행하고있다. 이제 며칠후에는 이 지역에서 남조선미국해병대합동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은 이처럼 북침전쟁준비에 열을 올리면서 극우보수단체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보다 집요하게 벌리고있다.최근에는 우리 공화국의 TV방송과 소리방송의 주파수를 도용하여 우리의 체제를 헐뜯는 모략방송을 불어대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심지어 저들의 이러한 반공화국심리모략전에 우리가 대응조치를 취하면 무력행사를 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괴뢰들은 이렇게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 구실을 찾으려고 헤덤비고있다. 그것이 도수를 넘어 이번에는 인민군복장을 한 《적군》을 등장시키고 38°선돌파니, 락동강도하니 하는 연습을 벌리면서 우리 공화국기에 총탄을 마구 쏘아대는 지경에 이르렀다.

괴뢰호전광들의 모험적인 북침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이 날로 짙어가고있다. 사실들이 보여주는것처럼 남조선보수당국은 대화와 평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피우지만 실제로는 북침전쟁책동을 더욱 악랄하고 집요하게 로골적으로 벌리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세차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세상사람들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우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보수당국은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과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대답해나서고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려고 헤덤비지만 그것은 영원히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괴뢰들이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을 일으킨다면 호전광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가할것이다. 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똑바로 명심하고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호전광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수치스러운 죽음밖에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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