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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부의장 민족반역패당 몰아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6일 《민족반역패당에 다시한번 참패를 안기자》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남조선에서 오는 10월 26일 서울시장선거가 진행되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앞두고 남조선역적패당은 지난해 6월 지방자치제선거와 올해 4월 보충선거에서의 대참패를 만회하고 서울시장자리를 계속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이번 선거역시 현 《정권》과 《한나라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죄악을 심판하는 투쟁의 무대로 될것이다.

사대매국과 반통일,반민족적행위와 부정부패행위만을 일삼는 현 《정권》과 《한나라당》패거리를 하루빨리 정치무대에서 완전히 제거해버리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6.15자주통일시대의 절절한 요구이다.

이번 10월 서울시장선거는 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고 평화를 수호하는 대결장이며 6.15시대를 고수, 리행하기 위한 결전장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민족을 반역하는 《한나라당》에 다시한번 참패의 쓴맛을 안겨야 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련대련합하여 반역패당의 흉책을 저지파탄시키고 반통일매국역적무리를 정계에서 완전히 몰아내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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