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인민들과 감격적인 상봉을 하신 뜻깊은 날이다.
이날 주석께서는 평양시환영군중대회에서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해나갈데 대한 연설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일찌기 독창적인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고 그것을 조국의 해방과 새 조국건설에 훌륭히 구현하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1926.10.17)을 앞둔 어느날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에게 조직을 내온 다음 대중을 그 두리에 묶어세우고 각성시켜 그들의 힘으로 나라를 해방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주체19(1930)년 11월 후이더현에서 군중들에게 조선인민이 독립을 이룩하는 길은 오직 민족의 모든 힘을 하나로 결속하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내고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여 2천만의 슬기와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주석의 민족대단결사상은 항일무장투쟁시기인 1936년 5월 상설적인 반일민족통일전선체이며 강유력한 지하혁명조직인 조국광복회의 창건으로 이어졌다.
그이께서 작성하신 창립선언에는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기치밑에 2천만 민중이 한데 뭉쳐 행동으로 조국해방성전에 참가한다면 조선의 독립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라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주석의 령도밑에 반일애국력량을 총동원하여 조국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민족적단결의 고귀한 경험과 전통이 마련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해방후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민족분렬을 꾀하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였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합리적인 제안들을 내놓으시고 수많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1970년대에 들어와 격페상태에 있던 북과 남사이 대화와 협상의 돌파구를 여시고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북남공동성명을 채택하게 하시여 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제시하시여 조선민족이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갈 통일위업실현의 만능의 무기를 마련해주시였다.
주석의 민족단합에 관한 사상과 업적, 풍부한 경험과 전통을 고수하고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이룩하며 조국을 통일하려는것은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