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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전쟁을 불러오는 위험한 군사적도발》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전쟁을 불러오는 위험한 군사적도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내외의 강력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책동을 강화하고있다. 특히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최근 괴뢰호전광들은 백령도와 연평도에 괴뢰군과 미군의 지휘체계를 구축하였다. 남조선미국련합전장관리체계와 련결되는 이 지휘체계는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군사적정황들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고 한다. 이러한 지휘체계를 북남 쌍방사이의 군사적대치상태가 매우 첨예한 백령도와 연평도에 구축한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기도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는 더 론할 여지가 없다.

한편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미군과 함께 각종 전쟁연습도 매일과 같이 감행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포항사격장과 련천훈련장 등에서 미해병대 3군수지원련대와 군수지원련합훈련을 벌려놓은 괴뢰호전광들은 이어 경기도 포천시의 사격훈련장에서도 미군과의 련합화력훈련을 감행하였다. 그 무슨 《국군의 날》이라는것을 앞두고 미군과 괴뢰군의 수많은 땅크와 무장직승기 등 첨단전쟁장비들과 병력이 동원된 가운데 벌린 이 전쟁연습에 대해 호전광들은 《전략전술을 공유해 작전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련합훈련》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연습의 도발적성격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이처럼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북침전쟁을 일으키기 위한 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문제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이러한 북침전쟁책동이 대화의 막뒤에서 전례없이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지금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도 마치 저들이 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여론을 퍼뜨리고있다. 그들이 대화와 조선반도의 평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대세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는 북침전쟁책동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도발》이니, 《위협》이니 뭐니 하면서 괴뢰군과 미군의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련합전쟁연습을 벌리는 등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모험적인 군사적도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이것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부르짖는 《대화》와 《평화》라는것이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궤변이며 그들은 오직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할 흉심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대화와 전쟁연습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야합하여 감행하는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날로 긴장해지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것처럼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다. 때문에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대한 지배적패권전략을 계속 추진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이 그에 추종하여 북침야망을 실현하려고 미친듯이 날뛰는 한 군사적긴장과 무력충돌을 피할수 없으며 언제가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보장될수 없다. 하기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조선반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대결과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는 거족적인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이것을 똑바로 알고 군사적결탁과 모험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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