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우주강국의 목표를 향해 날아오른 <천궁-1>호》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주강국에로의 도약, 이것은 중화민족의 꿈이며 중국의 전략적목표이다.
이 목표실현을 위해 얼마전 중국은 자체로 연구제작한 《천궁-1》호목표비행기구를 우주에로 쏴올렸다.
중국의 당과 국가지도간부들과 인민들이 커다란 환희에 넘쳐 우주에로 진입하는 비행체를 바라보았다.
세계의 주요언론들이 중국의 《천궁-1》호목표비행기구의 성과적발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중국이 우주강국에로 또 한걸음 전진하였다고 평하고있다.
이번에 중국이 발사한 《천궁-1》호는 앞으로 자체의 우주정류소를 건설하려는 중국의 계획을 실현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 중국은 장기적인 유인우주항공실험실을 설립하는것을 기본과업으로 틀어쥐고 한계단한계단 추진시켜나가고있다.
2003년에 유인우주비행을 실현한데 이어 중국은 지난해에는 달탐측위성을 발사하였다.
앞으로 중국은 2012년안으로 무인달상륙을 실현시키고 달에 탐측기들을 설치하며 2017년에는 달겉면토양과 암석표본들을 채취할 계획을 세우고있다. 특히 중국은 2020년에 가서는 유인달상륙을 실현시키려 하고있다.
이러한 계획을 실현하는데서 《천궁-1》호가 차지하는 몫은 대단히 크다.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천궁-1》호발사를 경축하고있는 중국인민은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우주강국의 전략적목표를 반드시 실현할 신심에 넘쳐있다.
전문가들은 《천궁-1》호의 성과적발사는 중국이 우주정류소건설에 필요한 관건적인 기술을 이미 소유했음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우주개발전략의 중요한 고리를 돌파한 중국이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에 토대하여 앞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우주강국에로의 목표를 향해 돌진해나갈것이라고 평하였다.
우주분야에서의 중국의 빠른 발전은 지금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이 개발하고있는 북두항행유도계통을 들수 있다.북두항행유도계통은 중국의 독자적인 위성항법체계이다. 중국은 북두항행유도계통을 통하여 2012년경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포괄하는 항행유도와 시간통보, 정보통신봉사를 제공하고 2020년경에는 그것이 전지구적인것으로 되게 하려 하고있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자체의 위성항법체계수립을 지향하고 있는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북두항행유도계통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쳐왔다. 하여 지난해 1월 중순 시창위성발사쎈터에서 북두항행유도위성을 자기 궤도에 진입시킨 중국은 앞으로 여러개의 정지위성들과 수십개의 비정지위성을 련이어 발사하여 전지구적인 북두항행유도계통을 완비하려 하고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중국의 북두항행유도계통은 미국의 전지구위치측정체계 《GPS》와 맞먹는 측정정밀도를 보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만일 중국이 북두항행유도계통을 완비하게 되면 사회경제발전뿐 아니라 군사분야에서도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한다.
현대전에서 모든 무기들은 위성항법체계의 정보로 가동하고있다.이런 속에서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자체의 위성항법체계를 가지고있는것이 얼마나 큰 전략적의의를 가지게 되는가 하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물론 중국이 우주강국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자면 아직 먼길을 가야 한다.그러나 우주개발에서 기어이 세계의 앞장에 서려는 야심을 가지고 우주개발에 끊임없이 박차를 가하는 중국인민의 꿈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