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가 10일 성명을 발표하여 단체에 대한 괴뢰패당의 악랄한 탄압책동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최근 검찰당국이 민권련대 공동의장과 사무총장을 비롯한 단체 성원들에 대한 구속령장심사를 다시 청구한 사실을 비난하였다.
성명은 지난 5월 《보안법》위반혐의로 검찰이 제출하였던 이들에 대한 구속령장이 증거부족으로 기각됨으로써 검찰의 무리한 탄압행위가 여실히 증명되였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지금에 와서 또다시 있지도 않는 《보안법》위반사건을 되살리려고 책동하고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이것은 당국이 심각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꾸며낸 술책이라고 성명은 폭로하였다.
성명은 또한 이번 탄압은 10.26서울시장선거를 앞두고 진보세력의 련대련합을 가로막기 위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성명은 현 《정권》과 검찰이 민권련대 성원들에 대한 탄압을 즉시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