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문예도서들을 새로 출판하였다.
피아노반주곡집 《20세기 추억》에는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사향가》,《조선아 너를 빛내리》를 비롯하여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지고있는 38편의 노래가 수록되여있다.
조선고전문학선집(86) 《력대격문선》에서는 대표적인 격문 54편을 편집하고 저자를 소개하는 글과 원문, 번역문 그리고 주해를 주었다.
현대조선문학선집(47)《해방전녀류문학작품선》에는 당시 녀류작가들이 창작한 우수한 문학작품들이 올라있다.
사회주의애국주의교양에 이바지하는 20편의 사화들이 있는 《만적이》는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군대와 인민의 반침략, 반봉건투쟁과 애국명장, 명인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술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