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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부정부패,패륜패덕에 물젖은 반역당》-《한나라당》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부정부패, 패륜패덕에 물젖은 반역당》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집권세력의 부정부패사건들이 련이어 폭로되여 민심의 분노가 폭발하고있다.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현금과 뢰물을 받아먹었는가 하면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전 차관들이 갖은 협잡과 위협공갈로 기업체들로부터 돈을 받아 배를 채우고도 시치미를 떼고있다가 걸려들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터와 삶의 보금자리를 빼앗기고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더미와 자식들의 등록금때문에 비관에 빠져 자살하고있는 때에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탐욕의 주머니만 불구는 보수패당에 대한 인민들의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

그런데 문제의 사건들에 대한 《한나라당》의 태도는 어떠한가. 지금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이 사건들이 《개인비리》라느니 뭐니 하고 딴전을 피우면서 저들에게 쏠린 비난의 화살을 피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부정부패로 얼룩진 저들의 더러운 몰골을 가리우지 않고서는 다가오는 서울시장《선거》에서 패할수 있다는 위구심때문이다. 그들은 권력형부정부패사건들을 《개인비리》로 광고하여 어떻게 하나 불리한 처지에서 벗어나보려고 꾀하고있다.

그러나 때는 늦었다. 《차떼기당》, 《부패원조당》으로서의 반역당의 본성이야 어디에 가겠는가. 사건의 진상을 가리우기 위한 《한나라당》의 술책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써먹군 하던 도마뱀꼬리자르기식의 상투적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에서 권력을 독차지하고 온갖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아온 《한나라당》은 그 무엇으로도 자기의 더러운 몰골을 가리울수 없다.

남조선에서 《한나라당》은 온갖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을 낳는 온상으로 되고있다. 몇가지 실례를 들어보자.

지난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있을 때였다. 당시 《한나라당》의 한 후보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현금으로 남조선강원도지역의 선거자들을 매수하려다가 덜미를 잡혔다. 며칠후에는 경상남도에서 이 당의 다른 한 후보가 수십만원의 현금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다가 발각되고 뒤이어 다른 지역에서도 《한나라당》 후보의 차량에서 수백만원의 돈뭉치가 발견되였다. 《한나라당》 후보들속에서 련속 터져나온 《금권선거》놀음은 보수패당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남조선 각계가 《한나라당》이 《차떼기당의 치욕을 벗기도 전에 또다시 <금권선거>에 나섰다.》고 비난해나서자 급해난 보수패당은 문제의 인물들을 《징계》한다 어쩐다 하면서 부산을 피웠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한나라당》이 달라진것이란 쥐뿔도 없다.

《한나라당》이 집권한 후 남조선에서는 여러차례 개각놀음이 벌어졌다. 그 일환으로 《국회》에서는 장관후보자들의 자격문제를 론하는 《청문회》가 열리군 하였다. 하지만 그때마다 《청문회》에 나선자들속에는 부정부패와 련관되지 않은자가 거의 없었다. 한번은 《청문회》에 나타난 10여명의 장관후보자들이 모두 부동산투기, 론문표절, 《2중국적》의혹 등 각종 비법행위경력을 가진자들이여서 파문을 일으킨적도 있다. 오죽했으면 이를 지켜본 남조선 각계가 《장관후보자들이 아니라 부동산투기군들 같다.》, 《인사청문회는 부정부패의 진렬장》이라는 비난을 퍼부었겠는가.

남조선에 현 《정권》이 출현하여 지난 3년반 남짓한 기간의 행적은 보수집권세력의 부정부패로 얼룩져있다. 전, 현직검사 100여명이 수십년동안 뢰물과 성접대를 받은 사실이 폭로되여 력대 처음으로 검찰이 《특검》을 받은것도, 괴뢰국무총리, 장관후보로 나섰던자들의 부정부패행위가 드러나 그들을 교체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도 《한나라당》집권하에서 달리는 될수 없는 현상이다.

얼마전 폭로전문웨브싸이트인 위킬릭스가 공개한 자료를 통하여 《한나라당》이 지난 《대통령선거》때 당시 후보로 나선 현 집권자와 관련된 BBK주가조작사건을 덮어버리기 위해 미국상전들에게 사건의 유력한 증거를 가지고있는 김경준의 송환을 막아줄것을 간청하고 그 대가로 괴뢰군의 이라크파병확대를 약속하였던 사실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 너절한 행위는 《한나라당》이 저들의 부정부패행위를 가리우고 권력야욕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게 놀아댔는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이런 반역무리의 집권하에서 인민들의 생존권이 무참히 짓밟히는것은 당연하다고 할수 있다.

《한나라당》이 얼마나 썩을대로 썩었는가 하는것은 《색정당》, 《성나라당》, 《성희롱당》 등 이 패당의 수치스러운 별명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한나라당》은 현 《정권》하에서만도 녀기자성추행사건, 당대표의 성희롱사건 등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를 받고있다.

지금 남조선항간에서는 꼬리를 물고 드러나고있는 보수패당의 추문사건들을 놓고 반역당에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는 여론이 분분하다. 남조선 각계에서는 다가오는 서울시장《선거》에서 《한나라당》을 반드시 심판하고야말것이라는 분노에 찬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인민들이야 죽든말든 부귀향락만을 추구하면서 온갖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을 일삼는 반역당에 차례질것은 력사의 준엄한 철추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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