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 남조선의 《한미자유무역협정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서울의 민주로총 회의실에서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집권자가 미국을 행각하여 상전앞에서 《자유무역협정》체결을 약속하려 한다고 비난하였다.
이렇게 되면 남조선이 미국에 경제적으로 더욱 예속되게 되며 그로 인한 피해가 국민들에게 돌아올것은 뻔하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전민중이 떨쳐일어나 당국의 협정체결책동을 막아내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이날 《한미자유무역협정저지 전북도민운동본부》도 《한나라당》 전라북도당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남조선에 헤아릴수 없는 재난만을 가져다주게 될 협정체결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