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에서 자본의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여 일어난 반월가시위가 전세계에로 확대되는 가운데 15일 남조선의 서울에서도 투쟁이 전개되였다.
금융자본이 집중되여있는 여의도에서 400여개 시민단체 성원들과 로동자들이 참가한 시위가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1%밖에 안되는 특권부유층이 절대다수 국민들을 착취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탐욕스러운 자본의 수탈에 단합된 힘으로 맞서 싸우자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서울역앞에 모인 각계층 군중들은 빈곤철페를 주장하였다.
미국대사관주변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범죄적만행을 단죄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시내 곳곳에서 반월가시위를 벌린 수많은 군중들은 이날 저녁 덕수궁앞에 모여 집회를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현 당국이 부자들에 대한 세금을 감면하는 등 친부자정책을 실시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였다.
등록금문제와 청년실업사태 등을 해결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미국과의 굴욕적인 《자유무역협정》체결을 반대한다고 언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서울을 점령하라》고 웨치며 격렬한 투쟁을 벌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