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웬 푸 쫑이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그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원쟈바오 국무원 총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쟈칭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과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회담과 담화들에서는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체류기간 웬 푸 쫑 총비서는 광둥성을 돌아보았다.

방문과정에 두 나라사이의 협조문건들이 조인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