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가격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100(2011)년 9월 어느날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찾으시였을때의 일이다.
이날 그이께서는 1층에 자리잡은 산 물고기매대를 제일먼저 돌아보시였다.
중앙동물원의 수족관인듯 꼬리치며 노니는 물고기들을 보아주시던 그이께서는 문득 철갑상어를 가리키시며 가격이 얼마인가고 물으시였다.
이어 룡정어와 자라, 뱀장어 등의 가격도 일일이 알아보신 그이께서는 가격이 높다고, 인민들이 마음놓고 사갈수 있게 하자면 가격을 훨씬 낮추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단위까지 바로잡아주시였다.
사실 흔히 맛볼수 없는 희귀한 물고기들인데다가 거기에 들인 막대한 원가에 비해볼 때 종전의 가격도 매우 눅은것이라고 생각한 일군들이였다.
인민을 위하여서는 그 어떤 타산도 앞세우지 않는 그이의 인민적인 계산법에 그들은 머리를 수그리지 않을수 없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