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대변인이 14일 집권자의 친미사대적인 굴욕행각을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미국행각중에 있는 집권자가 이날 미국당국자와 공동기자회견이라는것을 가진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 자리에서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만 강조되였을뿐 최근 련이어 감행된 남조선강점 미군의 성폭행범죄행위에 대한 사죄의 말한마디 없었다.
미국이 파국에 처한 저들의 경제위기를 남조선에 대한 식민지적수탈을 통해 극복하려고 들고나온것이 바로 《자유무역협정》이다.
집권자가 이번 행각기간에 14조원어치의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기로 한것은 서민경제를 포기하겠다는것으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그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비준을 약속한것은 미국에 영원히 조공할것을 약속한것이나 다름없다.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이러한 행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것이다.
《한나라당》의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강행처리책동에 맞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싸울것이라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