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5돐에 즈음하여 먄마, 에짚트, 수리아, 인도네시아, 캄보쟈의 신문, 방송들이 기념보도를 하였다.

먄마신문 《더 씨티 뉴스》 7일부는 《혁명적당건설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영광스러운 당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조선로동당을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10일부는 조선로동당은 장구한 투쟁과정에 세련된 령도력을 지닌 당,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는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모든 활동의 출발점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이민위천의 사상이다. 바로 그것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사소한 동요도 없이 승리적으로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인민들의 심장속에 깊이 뿌리내릴수 있었다.

수리아신문 《알 바아스》와 인도네시아신문 《수아라 까르야》 9일부들은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비결에 대하여 해설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캄보쟈의 에프엠 90.5방송은 7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인민에게 강성국가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쏨복 크몸소리방송도 8일 같은 내용으로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