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민족화페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국제기축통화라고 하는 미국딸라대신 민족화페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
-국제금융계에서 신용을 잃은 미국딸라를 배척하고 민족화페를 리용하자.
이것이 오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울려나오고있는 목소리이다. 이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현시기 세계를 휩쓸고있는 파국적인 금융위기는 많은 나라와 지역의 경제발전에 커다란 장애와 혼란을 조성하고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2008년의 금융위기가 은행들의 빚때문이였다면 오늘의 금융위기는 국가들의 빚때문에 일어났다고 한다.
미국의 국가채무는 지금까지의 최고기록을 돌파하여 천문학적인 수자에 달한다. 외신들은 미국경제를 가리켜 《호흡기를 달고 가쁜 숨을 몰아쉬는 경제》, 《세계경제의 기생충》이라고 평하고있다. 한편 그리스, 이딸리아, 에스빠냐 등 유럽나라들도 막대한 국가채무를 걸머지고있다. 이로 하여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신용체계가 말이 아니다. 오죽하면 지난 8월초 국제신용평가단체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즈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낮춘다고 선포하였겠는가.
국제신용체계의 혼란으로 하여 미국딸라와 유로의 안정성을 담보할수 없게 되였다.특히 국제기축통화로 되여있는 미국딸라의 가치가 계속 떨어져 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세계적인 금융위기로부터 벗어나 민족경제를 보호발전시키기 위한 길로 나아가고있다. 그 대표적움직임은 민족화페로 경제발전을 추동하고 무역거래를 진행하고있는것이다.
최근 베네수엘라대통령 챠베스는 미국딸라를 《한푼의 가치도 없는 종이장》으로 락인하면서 미국이 앞으로 금융위기문제로 골머리를 앓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꼴롬비아대통령은 라틴아메리카지역 나라들사이의 무역에서 민족화페리용을 장려할것을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딸라의 가치는 날로 떨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민족화페리용은 지역나라들의 수출장성과 일자리조성에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8월 남아메리카국가동맹 성원국 경제상들과 중앙은행총재들은 회의를 가지고 유럽과 미국을 타격한 금융위기로부터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기구성원국들사이의 무역확대를 우선시하고 민족화페들을 적극 사용할데 대한 합의가 이룩되였다.
현실적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속에서 무역거래를 민족화페로 진행하고있다.
중국에서는 대외무역결제를 할 때 인민페를 적극 리용하도록 하고있다. 랴오닝성의 경우를 놓고보자.
올해에 들어와 7월 중순까지 이 성의 24개 은행이 343개의 대외무역기업체를 대상하여 인민페로 결제한 금액은 208억 5,000만RMB.Y에 달하였다.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부총서기는 미국과 서방의 금융위기에서 교훈을 찾고 성원국들사이의 무역을 발전시킬것을 호소하였다. 현재 아세안지역내에서의 무역장성률은 25%에 달하고있으며 기구성원국들사이의 투자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딸라를 배제하고 민족화페를 적극 활용하여 경제적안정과 발전을 이룩하려는 움직임이 날로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