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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들 남조선강점 미군의 성폭행만행 규탄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3일 《야만적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몰아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10대의 녀학생들을 야수적으로 성폭행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66년력사는 침략과 략탈, 살인과 강간, 폭행으로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피의 력사, 범죄의 력사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의 만행은 통치배들의 비굴한 대미추종이 빚어낸 후과이다.

친미사대와 매국근성이 뼈속까지 배인 역적패당과 같은 민족반역자들이 《정권》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침략자들의 발굽밑에서 어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을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남조선인민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생존을 위협하는 미제의 모든 죄행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이날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도 남조선강점 미군의 성폭행만행을 규탄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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