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민들이 새로 생겨난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을 계속 찾고있다.
대형어항에서 헤염쳐다니는 철갑상어와 뱀장어, 자라 그리고 소고기, 돼지고기, 칠면조 등 갖가지 고기류들과 그 가공품들이 꽉 들어찬 매대들마다에서 손님들은 구미에 맞는 상품들을 고르고있다.
찾는 사람들마다 산뜻한 벽체며 황홀한 조명빛을 반사하는 거울기둥, 알른거리는 바닥 등의 내부를 돌아보며 상점이 아니라 마치 극장에 들어온 기분같다고 경탄을 표시하고있다.
손님들을 도와 상품도 골라주고 계단방향도 가리켜주는 판매원들의 친절한 봉사에 시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고기식당에서 봉사를 받고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도 웃음꽃이 피여나고있다.
보통강상점이라고 씌여진 구럭에 상품을 한가득 안고 나오는 사람들의 광경도 볼만하지만 저녁에 펼쳐지는 이곳 불장식은 더욱 이채로와 보는 사람들마다 황홀감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투광과 점레드등, 레드봉들의 률동변화로 건물의 야경은 볼수록 장관이다.
화려하고 풍성한 상점매대들의 풍경과 함께 희한한 불장식은 인민들에게 부강번영의 래일에 대한 신심을 더욱 굳게 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