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들이 특집하였다.

《빠뜨리오뜨》 제37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들을 모시고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은 자기 활동에서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인민대중의 창조적힘을 적극 발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와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모든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에 떨쳐나섰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의 자주권과 독립을 수호하기 위하여 세계력사에서 처음으로 선군정치를 펼치시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인민대중을 모든것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창조성을 발양시켜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김정일동지는 공인된 정치활동가,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당의 령도자이시다.

《나호드낀스끼 라보치》 6일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진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비결을 찬양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