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10월 20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궁지에 몰린자들의 발악적책동》-《원칙있는 남북대화》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궁지에 몰린자들의 발악적책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원칙있는 남북대화》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걸고들었다.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범죄적책동을 정당화하려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

세상사람들이 공인하고있는것처럼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후 북과 남사이에는 당국은 물론 민간급에서도 대화와 접촉들이 활발히 진행되였다.북과 남은 대화와 접촉을 통하여 6.15공동선언을 리행하는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토의하고 좋은 합의를 이룩함으로써 관계개선을 적극 도모해왔다.

그러한 긍정적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것이 바로 현 보수당국이다.보수당국은 집권후 동족대결의 《비핵, 개방, 3000》을 《대북정책》으로 내들고 《원칙없이 끌려다니지 않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남대화의 문을 완전차단하였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협력사업도 가로막았다.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려는 우리측의 성의있는 노력에 외세와 함께 모험적인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는것으로 도전해나선것도 다름아닌 보수당국이다. 현 《정권》출현후 지금까지 북과 남사이에 대화다운 대화가 한번도 진행되지 못한것은 전적으로 보수당국의 대화부정, 북남관계차단책동에 의해 빚어진 후과이다. 보수패당은 내외가 한결같이 반대하는 《대북정책》을 강행추진하면서 북남관계를 최대로 악화시킨 죄악에 대해 민족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패당이 《원칙있는 대화》니 뭐니 한것은 대화를 차단하고 북남관계를 전면파탄시킨 책임을 모면하려는 흉심의 발로인 동시에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겨레를 우롱모독하는 용납 못할 망발이다.

보수당국이 집권후부터 추진해오던 《대북정책》은 파산의 운명에 처하였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속에서는 6.15후 좋게 발전해오던 북남관계가 파국의 국면에 처한것은 동족대결의 그릇된 《대북정책》때문이라고 하면서 당국이 그를 시급히 철회하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있다. 이번의 《재보충선거》에서 지난 기간 대결정책을 악랄하게 추진하면서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보수당국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려는것이 남녘의 일치한 민심이다.

날로 강화되는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은 이번의 《재보충선거》에서 발판을 마련하고 다음해의 《대통령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보수당국을 막다른 위기에 몰아넣고있다. 보수당국은 이러한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한마디로 《원칙있는 대화》니 뭐니 하는 보수당국의 넉두리는 《대북정책》의 총파산으로 인하여 궁지에 몰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보수당국이 해내외 온 겨레의 배격을 받는 대결정책을 철회할 대신 도리여 《원칙있는 대화》요 뭐요 하는 수작만을 늘어놓고있는것은 그들의 《대북정책》에서는 조금도 변화가 없으며 앞으로 그것이 더욱 악랄하게 추진되리라는것을 시사해준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이 더욱 각성하고 단결하여 대결정책을 추구하는 보수당국을 반대하는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보수패당이 《대북정책》을 계속 고집하면서 동족대결책동에 미쳐날뛸수록 차례질것은 파멸밖에 없다.

보수패당은 이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