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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한나라당》 의원의 파렴치한 행위 비난
(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가 17일 《한나라당》 의원의 파렴치한 행위를 비난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서울시장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의원 라경원이 이날 《MBC》방송 기자가 후보검증과 관련하여 질문하는데 대해 성을 내며 무례하게 놀았다고 비난하였다.

라경원은 친일파들의 재산을 몰수하기 위한 법제정을 악질적으로 반대한 자들중의 한 사람이다.

특히 그가 《사립학교법》개정을 막으려고 책동한것은 반드시 해명되여야 할 문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검증과 관계없다고 피대를 세우는 황당한 태도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한나라당》식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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