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수상 울라지미르 뿌찐이 17일 국내 주요 TV방송들과의 회견에서 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대외정책에서 확신성있게 처신할것이며 어디에 국가적리익이 있는가를 언제나 명심하고 나라의 리익과 관계되는 모든것을 끝까지 고수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초대국의 행세를 하면서 그 누구에게 자기의 요구를 내리먹이려 한다면 그것은 큰 실수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서방나라들이 로씨야가 제국주의야망을 가지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비난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는 그들이 자기 나라의 인플레나 국가채무문제나 해결할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