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로친선관계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 전통적인 두 나라 친선관계는 새로운 경지에 이르고있다.
조로친선은 두 나라 령도자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공동의 지향과 리익에 맞게 활력있게 발전하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2001년 로씨야련방방문과 2002년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 그리고 2000년 7월 웨. 웨. 뿌찐대통령(당시)의 우리 나라 방문은 조로친선관계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지난 8월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의 씨비리 및 원동지역에 대한 비공식방문은 조로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 중대한 사변으로 되였다.
울란-우데에서 진행된 최고위급상봉과 회담은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조로수뇌상봉과 회담에서는 가스관부설과 철도를 련결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경제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발전시켜나가는것이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부합되고 지역의 번영에도 이바지할것이라는 공동인식이 이룩되였다. 이에 따라 지금 조로사이에는 가스관부설을 비롯한 에네르기부문협조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인 조치들이 활발히 추진되고있다.
최고위급상봉과 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과 조로공동선언, 조로모스크바선언과 조로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기초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군사의 모든 분야에 걸쳐 가일층 확대강화되고있다.
로씨야 정부와 인민은 우리 나라와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다방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조로친선의 력사와 전통을 계속 심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도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공화국정부는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매우 귀중히 여기고있다.
공동의 노력으로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끊임없이 강화발전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