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과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5돐에 즈음하여 캄보쟈, 기네, 에티오피아에서 토론회와 강연회가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이 존엄있고 강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된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원수각하와 같으신 절세위인들의 령도를 받으며 인민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기네 깡깡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세기를 이어가며 승리만을 떨치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경이적인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필승불패의 위력과 그 원천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굴랄레지부소조 책임자는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ㅌ.ㄷ》에서 시작된 조선혁명은 자주와 선군,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단결의 사상과 리념, 사랑과 인덕정치를 계승하여 조선을 일심단결의 나라로 꾸려나가신다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