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과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5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이 6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기념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이 국제사회에서 강철의 당,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주석께서는 1926년 10월 17일 조선의 새 세대혁명가들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ㅌ.ㄷ》의 결성은 조선에서의 새형의 당, 주체형의 혁명적당창건의 출발점으로 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930년 력사적인 카룬회의에서 혁명적당창건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여기에서 가장 주목되는것은 기층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것을 부단히 확대강화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하는것이였다.

주석께서 제시하신 당창건방침에 따라 조선혁명가들은 나라를 해방하기 위한 준엄한 항일의 불길속에서 당창건준비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갔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이룩된 당창건의 조직사상적준비에 기초하여 해방후 지체없이 당을 창건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새 사회건설과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갔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총비서의 현명한 령도따라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