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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론 《따뜻한 보금자리》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정론《따뜻한 보금자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북방땅 룡림은 추운 곳이다.

산이 높고 물이 차서 춥고 바람도 세차 추운 곳이다.

자강도의 산골군들중에도 해발 1,000m이상 되는 산이 제일 많은 고장, 산골짝물에 발을 담그면 한여름에도 이가 마주친다는 북방의 깊숙한 곳에 룡림사람들이 살고있었다.

다른 군에 속해있던 몇개의 리를 중심으로 생겨난 룡림군은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갖춤새를 미처 이루지 못한채 고난의 행군을 겪었다. 그런탓에 다른 군들에 비하여 뒤떨어져있었다.

희천발전소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안으신 우리 장군님께서 천연수림을 헤치며 들어서신 날 룡림사람들은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최첨단돌파전이 벌어지는 시대에 이설군의 보짐을 풀지 못한 군의 모습을 보여드리는것이 죄송스러워서였다.

하지만 그 누구를 탓하심없이 자신에게 말씀하시듯 우리가 할 일이 많구만! 하고 조용히 외우시며 발걸음 옮기시던 어버이장군님, 그러시는 우리의 장군님을 우러러 오열을 터치였던 룡림사람들이여,

오늘은 너무도 희한한 화폭에 우리모두 눈시울 젖는다.

강성국가의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면모를 훌륭히 갖춘 룡림군의 변모가 인민의 심금을 울린다.

장자강이 시작되는 곳에서 사는 룡림사람들의 모습을 온 나라가 함께 보고있다. 태여나 지금껏 황토길만 걸어보았던 아이들이 세멘트포장도로를 따라 활기에 넘쳐 걸어가고있다. 물에 잠겨도 아까울것이 없었다는 이 고장에 층층이 아빠트가 솟아나고 물놀이장에 백사장까지 펼쳐졌다.

내 나라를 사회주의지상락원으로 만들어가시는 우리 장군님의 령도는 이 나라의 마지막산골군까지 따뜻이 스며들고있는것이다.

* *

따뜻한 보금자리!

초가삼간 지어놓고 행복하게 살리라는 소박한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인민의 리상은 사회주의강성부흥을 바라보는 최상의 수준에 올라섰다. 보금자리에 대한 인간의 리상을 최고의 수준에서 실현해나가고있는 선군혁명의 선두에 총을 쥔 병사들이 서있다.

맏형, 맏누이와 같은 정다운 얼굴, 고락을 같이 나누는 동지들의 뜨거운 사랑, 푸짐한 식탁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중대를 의미하는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는 방선을 넘어 인민들이 사는 마을과 거리에로, 산골군에로 이어지고있다.

《인민을 돕자!》라는 위대한 구호를 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의도를 받들어 우리 군대가 인민의 보금자리를 어떻게 가꾸어주는가를 룡림의 이야기가 그대로 전하고있다. 방선의 중대에서 흘러넘치는 따뜻한 보금자리정신이 인민이 사는 외진 산골군까지 이어지고있는것이다.

룡림사람들의 꿈은 소박하였다.

하늘높이 솟아오르는 언제는 그들의 희망이고 자랑이였다. 전기를 마음껏 쓰고 산중의 바다에서 물고기를 기르게 된다는 기쁨만이 아니였다. 발전소가 건설되면 문명이 따라오게 된다는것을 이곳 사람들은 더없는 행운으로 여겼다.

하지만 바라는 마음에 비할수 없는 꿈같은 행복이 찾아올줄 어찌 알았으랴.

지난 5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중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그길로 룡림언제건설장부터 찾아주시였다. 하늘높이 치솟아오르는 콩크리트구조물이 그이를 반기고있었다.

그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나는 산골길로 오면서 궁냥했소. 인민들에게 도로를 뽑아주고 마을도 꾸려주어야 하겠다고, 바로 이 과업을 인민군대에 맡기기로 결심했소. 언제건설이 끝나면 철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룡림군을 꾸려주어야 하겠소. 그래서 인민의 군대가 아닌가. …

도시에서 자란 병사도, 농촌에서 태여난 병사도, 바다가마을에서 온 병사도 룡림군을 바라보며 생각하였다.

언제건설장으로 숱한 사람들이 물결쳐왔다. 하지만 솟아오르는 언제를 보면서 그밑에 있는 산골군의 앞날에 대하여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던가. 언제가 하늘높이 솟아오를수록 룡림사람들의 생활을 더 깊이 생각하신분은 세상에 오직 한분 김정일장군님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받들어 우리의 병사들은 단 몇개월만에 침수지역의 흔적을 말끔히 가시고 룡림군을 완전히 새 모습으로 꾸려놓았다. 하지만 천년 책임, 만년 보증에 대한 요구성은 시시각각 더 높아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말씀을 받들어 침수지역 인민들에게 편리한 생활조건을 만들어놓고 철수명령을 기다리는 병사들에게 또다시 새 명령이 하달될줄 어찌 알았으랴.

그날은 류달리 날씨도 맑았다.

대인공호수를 품고 거연히 서있는 언제밑으로 뻗은 대통로에 코스모스, 백일홍이 아름답게 피고있었다. 룡림에서 전천까지 새하얀 포장도로가 뻗었다. 아빠트들도 일떠섰다. 침수지역 인민들에게 깨끗이 보수한 살림집까지 넘겨주게 된 군인건설자들의 마음은 기뻤다. 언제가 완공되였으니 이제는 떠나게 된것이다. 무기소제도 깨끗이, 목달개도 깨끗이 출발준비를 끝낸 병사들이였다.

병사들은 철수하기 위하여 정렬하였다.

그런데 또다시 전달되는 명령, 룡림군을 위하여 또다시 내려진 사랑의 명령이 병사들을 울리였다.

읍마을은 물론 리들까지 살기 좋은 문화농촌으로 꾸려줄것. 읍지구에 문화회관과 편의시설은 물론 물놀이장도 건설해주고 집집의 울타리까지 다시 세워줄것.

먼곳의 자식, 험산오지의 땅을 더 뜨겁게 껴안으시는 한없이 진실한 사랑, 외진 곳에서 사는 인민들의 마음속추위를 깨끗이 가셔주는 위대한 사랑이 병사들을 울리였다.

이곳 인민들을 얼마나 깊이 생각하시였으면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시면서도 룡림군을 꾸리는 문제를 가장 큰 중대사로 의논하시였으랴. 얼마나 룡림을 생각하시였으면 로씨야련방에로 외국방문을 떠나시면서도 룡림문제를 중대사로 의논해주셨으랴.

최고사령관동지!

군복입은 인민의 아들딸들의 심장이 터치는 부름이였다.

밤하늘의 별을 보아도 인민을 바라보시는 장군님의 눈빛같아 병사들은 눈굽이 젖어들었다. 그럴 때면 저도 모르게 《최고사령관동지, 꼭 인민의 참된 군대가 되겠습니다!》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찬물속에 몸을 잠그고 물놀이장의 기초를 닦아나갈 때 병사들의 가슴속에서는 친근한 그이의 말씀이 울려왔다.

인민들이 리용하기 편리하게 잔교도 더 크게 내주고 산보길도 잘 만들어주자고 하신 말씀, 군문화회관도 현대적으로 꾸려주고 거기에 갖추어줄것을 다 갖추어주자고 하신 친근한 말씀, 우리 군대가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는 구호를 내놓은 값이 있게 꾸려줄바에는 사회주의선경으로 책임적으로 꾸려주자고 하신 뜨거운 말씀이 병사들의 심장을 크게 울리였다.

인민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에서는 적당히라는 말이 있을수 없다는 참다운 복무자세를 배워주시는 그 품속에서 우리의 병사들은 인민의 군대로 더욱 억세게 성장하고있었던것이다.

병사들은 생각하였다.

언제건설을 끝내면 조국의 밑천을 크게 마련한다고 자부하였던 우리가 아닌가. 그런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는 조국의 밑천도, 인민의 보금자리도 마련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얼마나 고귀한 말씀인가!

이렇게 생각할수록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군대는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울려왔다. 중대의 직관판마다 《인민을 돕자!》라는 글발을 새기도록 하신 장군님의 따뜻한 음성도 들려왔다.

중대를 따뜻한 보금자리로 만들어나가듯이 인민의 보금자리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귀중한 당부도 귀전을 조용히 울리였다. 지휘관들은 병사들에게서도 인민들에게서도 백점만점을 맞아야 한다는 말씀이 군관들의 마음속에 군인선서처럼 가득차있었다.

정든 초소를 떠나 언제건설장에서 침식하면서 700여일이 흘렀고 룡림군건설장에서 또다시 건설의 낮과 밤이 이어지고있었으나 군인들은 힘든줄 몰랐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실 때면 환하게 변모된 선경을 보여드리려는 일념이 군인들의 심장마다 끓고있었다. 힘줄이 끊어진 다리를 지팽이로 유지하며 전투지휘를 하는 장령도 있었다. 세멘트독이 오른 상처의 아픔을 내색하지 않고 일하는 병사들도 있었다.

최고사령관동지를 닮은 우리 군대가 인민의 보금자리를 어떻게 마지막까지 책임적으로 만들어주는가를 이 고장 사람들은 매일, 매 시각 눈앞에서 보았다.

룡림에서만이였던가.

강성대국건설대전의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는 언제나 인민군대가 서있다. 병사들이 삽들고 나서면 이 땅에 사과꽃바다가 펼쳐지고 병사들이 천막을 치고 떨쳐나서면 언제가 일떠서며 대인공호수가 생겨난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 일떠서는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극장들만도 아니다.

나라마다 군대는 소비하는 집단이라고 한다.

그러나 조선인민군이 지나간 흔적을 보라.

인민의 군대라는 생각, 고마운 우리 군대라는 말이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차고넘친다.

그래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재부는 인민의 군대를 가진것이라고, 우리의 부귀영화는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라고 그렇듯 절절하게 말씀하신것이다.

룡림사람들은 걸음마다 눈물을 쏟았다.

인민군대가 닦아준 포장도로를 소중히 쓸어보면서 로인들은 외웠다. 《장군님, 정말 고맙습니다! 군대에 나간 손자에게 편지를 쓰겠습니다. 룡림에서 태여난것을 자랑하라고 꼭 편지를 쓰겠습니다. …》

산골사람들에게 희한한 문화회관을 지어주고도 음향기재, 액정텔레비죤수상기, 투영기까지 놓아준 우리 군대, 룡림언제-전천읍도로포장을 멋있게 해주고도 길에 도중휴식터와 정비장, 안전말뚝, 안전란간에 산비탈옹벽까지 쌓아준 우리 군대,

돌덩이만 굴러다니던 내가에 작은 언제를 쌓아 물놀이장을 건설해주고 그곁에 낚시터도 만들어준 우리 군대,

물놀이장에 뽀트를 띄워주고 구명대, 수영복에 해빛가림대까지 갖추어준 우리 군대의 모습이 아이들의 마음속에까지 깊이 스며들었다.

드디여 사회주의선경을 펼친 읍지구 산등성이에 구호를 새기는 날이 왔다. 룡림사람들은 자기들의 가장 소중한 말을 그 구호판에 새겨달라고 부탁하였다.

인민들이 써가지고 온 그 소중한 구호를 병사가 새겨나갔다. 새겨지는 글발을 온 룡림군이 같이 읽어나갔다.

《위대한 선군정치 만세!》

조국의 외진 고장에까지 따뜻한 사랑을 주는 위대한 정치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공감의 웨침이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위대한 당, 고마운 우리 제도, 인민의 군대에 대한 열렬한 흠모의 웨침이였다.

로씨야련방과 중국방문을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북방의 룡림땅을 찾아주시였다.

최고사령부의 전투명령을 받들어 병사들이 새로 꾸려준 군을 돌아보시는 장군님의 심중은 더없이 뜨거웠다.

언제만 쌓아본 병사들이 문화회관을 훌륭히 꾸려놓은것이 기특하여 그이께서는 걸음마다 외우시였다. 그렇지, 잘했어, 아주 잘했어!

인민을 위한 고생을 달게 여기는 병사들의 그 마음이 더없이 기특하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신으로 가득찬 병사들의 그 모습이 대견하여 장군님께서는 또다시 외우시였다.

잘했어, 그래서 인민의 군대가 아닌가!

우리의 병사들이 룡림군을 일신시킨것은 언제 몇개를 일떠세운것보다 더 큰 힘이였다. 그것은 오직 우리 조선에만 있는 핵폭탄보다 위력한 힘, 우리 장군님께서 안아오신 군민대단결의 힘인것이다.

그이께서 타신 차가 물놀이장을 지나고있었다.

인민들이 눈물의 환호를 터치고있었다. 금수산기념궁전으로 가는 길에서 전동차를 따라오며 달리던 사람들처럼, 랑림에서 야전차를 따라오던 사람들처럼 환호를 터치고있었다.

그이께서는 차에서 내리시였다. 그리고 조용히 손을 흔드시였다. 환호를 멈추라고, 어서 물놀이를 계속하라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그러나 환호소리는 더 커졌다. 오늘의 고생이 래일의 행복으로 된다는것을 깨달은 사람들이였다. 병사들의 두볼에서도 눈물이 흘러내리고있었다. 우리의 장군님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갈 군대와 인민의 모습이였다. 수행일군들도 촬영가들도 눈굽을 적시였다. 환호하는 군중에게 손을 흔들어주시는 장군님의 눈가에도 후더운 눈물이 차오르고있었다.

산골사람들에게 문명의 대문을 활짝 열어 최첨단돌파의 목표를 주신 위대한 령도자, 나라의 외진 곳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참다운 행복관, 가치관을 주신 절세의 애국자를 우러러 터치는 눈물의 함성이 룡림의 하늘가로 메아리쳤다.

인민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신것은 잊으신듯 더 해줄것에 대해서만 생각하시는 위대한 인간의 심장이 무엇으로 불타는가를 인민을 보시는 그 눈빛이 다 말해주고있었던것이다.

어깨를 쭉 펴고 미래를 보며 힘차게 걸어나가라고 인민에게 웨치고싶으신 마음, 《대홍단은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라고 써주실 때처럼 룡림땅도 살기 좋은 고장이라고 써주고싶으신 마음, 당을 따라 끝까지 락원을 세우자고 당부하고싶으신 우리 장군님의 그 마음이 인민의 심장속으로 뜨겁게 흘러들었다.

보금자리를 위한 투쟁속에 흘러가는 인류사에는 인간의 아픔과 눈물에 대한 사연도 많고 희망과 기쁨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그러나 인민으로부터 따뜻한 정을 받아야 할 군대가 오히려 인민을 위하여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이야기는 있어본적 없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위대한 최고사령관의 휘하에서만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군대가 자라난다.

백두의 밀림속에서 강반석어머님께서 지어주신 군복을 입고 한별동지를 우러러 정렬하여섰던 첫 모습 흐트림없이 대를 이어 인민의 군대로 서있는 조선인민군대의 모습 얼마나 장한가.

병사들은 오늘도 룡림군을 떠나지 않았다.

문화회관만 아니라, 물놀이장만 아니라, 살림집만이 아니라 학교들의 현대화도 군대가 맡아나섰다.

우리 군대가 가져온 룡림의 변모는 전체 일군들과 공민들에게 강성대국이 어떻게 오는가를 말해주고있다.

자랑할것이 별로 없는 고장이라던 룡림군이 어떻게 되였는가. 사회주의의 정기가 철철 넘치는 만복의 땅이 되지 않았는가. 사회에서 수십년 걸려도 못한다는 일을 군대는 어떻게 몇개월동안에 해낼수 있었는가.

언제만 쌓아본 룡림의 병사들이 다리와 도로, 아빠트와 편의시설, 문화회관을 건설하기 위하여 건축서적들을 보풀이 일도록 번지면서 모지름을 쓴 모습을 그려보면 가슴이 후더워진다.

흙벽돌로 지은 5㎡ 되는 방에서 700여일동안 살면서 언제건설작전, 룡림군건설작전을 펴나간 군대지휘관들의 투쟁이 사회에 주는 충격은 얼마나 큰가.

우리 군대는 자기 힘으로 보금자리를 만들어나가는 법을 배워주었다. 산과 물, 공기만 있는 땅에서도 어떻게 재부를 만들어나가는가를 배워주었다.

보금자리가 추우면 인간의 마음도 추워진다. 눈보라폭풍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주는 보금자리가 있으면 인간의 마음은 봄날처럼 언제나 따스하기마련이다. 조국의 방선에서나, 인민들이 사는 마을에서나 그 리치는 같은것이다.

따뜻한 보금자리!

방선마다에 동지애의 폭풍을 일으켜주는 이 위대한 명제는 《인민을 돕자!》는 사상을 더욱 풍만하게 해준다.

맏형, 맏누이와 같은 정다운 얼굴, 고락을 같이 나누는 동지들의 뜨거운 사랑, 푸짐한 식탁과 따뜻한 잠자리가 있는 중대를 의미하는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 병사들의 이런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하여 지휘관들은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는 뜨거운 당부가 실린 따뜻한 보금자리에 대한 사상의 위력은 거대하다.

우리의 병사들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군대로 키워주는 당의 품속에서 인민의 보금자리는 갈수록 따스해진다.

병사들의 가슴속에 스며드는 중대의 따뜻한 정이 《인민을 돕자!》는 정신으로 이어지고 중대살림을 위하여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자는 지휘관들의 정신세계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의 구호를 더욱 뿌리깊이 박아준다.

룡림이야기는 인민군대처럼 일하면 한개 리, 한개 군을 일떠세우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는 신심을 주는 시대의 이야기이다.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러운것없이 잘살게 될 사회주의지상락원-장군님의 한식솔인 사회주의대가정의 영원한 보금자리를 마련해나가는 우리 군대의 정신력은 무한대이다.

《나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신 혁명군대의 군복을 입었다. 》라는 위대한 사상으로 무장된 우리 군대, 위대한 당의 손길로 성장하는 우리 군대가 시대의 앞장에 서있기에 우리의 보금자리는 끄떡없다.

해와 별 빛나는 조선의 앞날은 봄날처럼 영원히 따스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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