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이산화탄소방출방지를 위한 노력》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대기중에로 방출되고있는 이산화탄소는 인간생활과 세계경제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이로부터 오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이산화탄소방출과 그 리용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있다.
지구온난화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안고있는 걱정거리이다. 오늘 지구온난화로 지구상에서는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 저애를 주는 이상기후현상을 비롯한 부정적현상들이 빚어지고있다. 지구온난화를 촉진시키는 기본요인의 하나가 이산화탄소방출이다.
최근 국제에네르기기구가 발표한데 의하면 지난해 이산화탄소방출량이 300억t이상에 달하였다. 2009년에는 그 방출량이 290억t이였다.
지난해 메히꼬에서 열린 지구온난화방지대책과 관련한 유엔회의에서는 앞으로의 기온상승폭을 산업혁명시점에 비해 2℃미만으로 줄일데 대한 합의가 이룩되였다. 이 합의를 달성하자면 이산화탄소방출량을 2020년시점에서 320억t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한다.
매해 수백억t씩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줄일수는 없겠는가. 그것을 인류의 생존과 경제발전에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없겠는가. 이것이 오늘 이산화탄소방출을 놓고 세계 여러 나라들이 관심하고있는 문제이다.
이산화탄소문제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탐구와 연구에 의하여 이 분야에서 일련의 성과가 이룩되였다.
대표적인것은 지구상에 대량적으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포집기술이다.
일반적으로 화력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방출된다.
자료에 의하면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연기속에는 이산화탄소가 10~15%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화력발전소는 이산화탄소방출원천지라고 볼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산화탄소포집기술을 통해 화력발전소연기속의 이산화탄소를 잡아 리용하면 그 방출량을 줄일수 있다고 보고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고있다.
중국의 베이징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포집계통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2008년에 가동을 시작한 베이징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포집계통의 현재 이산화탄소회수률은 85%이상, 년간 그 회수량은 3,000t에 달한다.
최근시기에 와서 이산화탄소에 대한 연구는 그것을 연료로, 에네르기원천으로 전환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어느 한 나라에서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한 합성수지소재를 개발하였다. 새로운 합성수지소재는 자동차나 가정용전기제품의 부분품으로 실용화될수 있다고 한다.
이산화탄소를 에네르기원천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연구사업도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있다. 연구사들은 단번에 이산화탄소를 전부 흡수하고 에네르기원천으로 전환할수 없으므로 이산화탄소의 빛화학반응과 빛합성반응을 통하여 이산화탄소의 대부분을 메탄과 같은 에네르기원천으로 전환시키려 하고있다. 여기에서 농도가 약해진 이산화탄소는 마름류를 자래우는데 리용하게 된다.
올해에 들어와 도이췰란드에서는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리용하여 폴리우레탄을 시험적으로 만들기 시작하였다. 폴리우레탄은 건축보온재료로 리용할수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전환시키기 위한 《해빛-휘발유》연구계획과 바다밑의 이산화탄소를 천연가스로 전환시키는것을 비롯하여 이산화탄소를 에네르기원천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연구가 심화되고있다.
국제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리용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것이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다.
최근년간 유럽나라들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리용하여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고 대형콤퓨터봉사기의 온도를 낮추며 지어 휘발유를 생산하는 등 이산화탄소의 새로운 용도들을 찾아냈다. 도이췰란드에서는 액체상태의 이산화탄소를 리용한 화학빨래기술을 개발하고 이것을 도입한 빨래집을 새로 내왔다.
유럽나라들에서는 이산화탄소포집 및 밀봉기술이 론의되고있다. 이 기술은 대규모화력발전소, 강철공장, 화학공장들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수집, 압축한 후 고갈된 유전이나 기타 안전한 땅속에 쏴넣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지층의 압력이 세지면서 원유가 암석층에서 밀려나오며 결국 원유채취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산화탄소리용기술에서 주목되는것은 새로운 지열발전기술이다. 이 기술을 도입하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량을 줄일수 있으며 재생가능한 에네르기를 생산할수 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현재까지는 천연열점이 있는 암석층으로부터 열수를 뽑아낸 다음 이 물로 타빈을 돌리는 방법으로 전기를 생산하고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이러한 천연열점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로부터 새로운 지열발전기술에서는 지열을 나르는 류체로서 물대신에 고압상태의 이산화탄소를 리용한다.
이 기술은 종전의 기술보다 우점이 많다. 그것은 이산화탄소가 물보다 다공암석을 쉽게 통과, 이동하기때문에 열흡수를 보다 헐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기때문이다.
또한 기술적 및 경제적측면에서 볼 때 이 기술은 전통적인 지열발전기술이 적합치 않은 지역들에 도입할수 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지하 깊은 곳에 격리되기때문에 이산화탄소의 대기방출을 막는 우점도 있다고 한다.
이산화탄소리용기술은 그 발전전망이 좋다.
지구온난화를 막고 부족되는 에네르기와 연료를 이산화탄소로 대용하며 그것을 인간생활과 사회경제발전에 적극 리용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은 날로 더욱 강화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