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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연회-조로외교관계설정 63돐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로외교관계설정 6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18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알렉쎄이 보로답낀 로씨야련방 외무성 부상과 외무성, 비상사태성, 농업성, 과학원, 로씨야철도주식회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김영재 로씨야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영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63년전 조로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것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협조의 뉴대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지난 기간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확대발전된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가일층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하면서 로씨야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알렉쎄이 보로답낀은 연설에서 울란-우데에서 있은 로씨야련방 대통령 메드베제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사이의 상봉은 로조관계발전의 새로운 획기적인 리정표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로조수뇌회담에서 이룩된 합의들은 로조관계발전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훌륭한 전망들을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외무성들은 이 합의들을 철저히 실현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경제발전에서 성과가 있을것과 조선인민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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