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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공정을 현대화한 두단오리공장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대동강반에 자리잡은 두단오리공장이 대규모의 고기생산 및 가공기지로 개건되였다.

공장지배인 박성근(남자, 60살)은 발효먹이의 공업적생산체계와 과학적인 오리고기생산체계, 오리배설물과 부산물에 의한 고리형순환식생산체계, 생산공정과 경영활동의 콤퓨터화를 완성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생물발효먹이와 동물성단백먹이를 우리 식으로 연구개발하여 고기생산에 필요한 먹이량을 25%이상 줄이면서도 증체률을 높이고 고기생산날자를 훨씬 당기고있다.

발효먹이생산공정에서 불련속공정들을 련속공정으로 개조하여 현존설비의 생산능력을 1.5배로 높였으며 단백곤충생산장을 새로 꾸렸다.

과학적인 오리고기생산체계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벌려 알깨우기공정과 먹이분석 및 과학적인 먹이처방, 오리기르기공정, 오리고기가공공정 등을 콤퓨터화하였다.

종전에 수십대의 설비들로 하던 온습도의 설정과 조종 등을 콤퓨터로 자동 설정 및 조종함으로써 알깨우기률을 높이였다.

또한 지열에 의한 오리호동의 랭난방체계와 오존에 의한 소독체계를 실현하였다.

고기가공장에서는 오리마리수자동계수장치를 제작하여 고기생산량과 마리당 평균 무게를 계산하고있다.

오리배설물을 리용하여 메탄가스를 생산하고 찌끼는 액체유기질비료와 유기질복합비료생산에 리용하고있으며 오리부산물로 많은 물고기를 길러 종업원들에게 공급해줌으로써 고리형순환식생산체계의 우월성을 실증하였다.

얼마전 이곳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모든 생산공정을 우리 식으로 현대화하고 생산문화, 생활문화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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