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도미니까주재 꾸바대사가 18일 기자회견에서 반꾸바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는 미국의 봉쇄가 꾸바에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주었다고 하면서 이러한 봉쇄책동을 민족멸살행위로 락인하였다.

미국이 해마다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반꾸바적대시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를 리행하기를 거부해온데 대해 폭로규탄하고 그는 꾸바혁명을 말살하기 위한 모든 시도는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최근에 형기를 마친 한 꾸바애국자를 조국으로 돌려보내지 않고있는 미국의 부당한 처사를 단죄하고 미행정부는 꾸바애국자들을 즉시 석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