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대변인이 19일 론평을 발표하여 서울시장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의원 라경원의 부정부패행위를 비난하였다.
론평은 라경원이 아버지의 소유이자 자기가 리사로 있는 여러 학교의 교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명목으로 막대한 뢰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가 마치 그것이 의원으로 당선된 초기에 있은것으로서 공소시효가 지난것처럼 이야기하고있다고 론평은 비난하였다.
하지만 그후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있다고 론평은 밝혔다.
론평은 리사장이 교원들의 인사권을 쥐고있는 사립학교의 특성을 놓고볼 때 그의 뢰물행위가 결코 교원들의 자발성에 의한것이라고 생각할 국민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검찰이 이미전에 《한나라당》패거리가 교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은데 대해 모조리 무혐의로 처리한것처럼 이번에도 그의 죄과를 모르는척 한다면 국민이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는것을 명심하고 즉시 수사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론평은 강조하였다.
론평은 라경원이 자기의 부정부패행위진상을 낱낱이 밝힐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