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이 22일 두단오리공장과 평양방직공장,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참관하였다.

공장 근로자들이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기쁨드린 함남의 혁신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꽃목걸이를 걸어주며 열렬히 환영하였다.

함경남도안의 혁신자들은 먼저 두단오리공장을 참관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을 진정한 다음 개건된 수십동의 오리사와 알깨우기실, 야외오리장, 발효먹이 및 동물성단백먹이생산기지, 오리고기훈제장, 과학기술보급쎈터 등을 돌아보았다.

참관자들은 모든 생산공정들이 자동화, 콤퓨터화되고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데 대하여 경탄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평양가금지도국 예술소조원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였다.

평양방직공장을 찾은 그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자욱이 어려있는 여러곳을 돌아보았으며 수지일용제품들을 대량적으로 생산하고있는 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