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라오스신문들인 《빠싸손》, 《바테라오》, 《비엔티안 마이》, 《꽁탑빠싸손라오》 10일부들과 《늠라오》 1-15일부, 《행안》 9월 16-30일부는 조선로동당을 격찬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들은 최악의 역경속에서 강성국가건설이라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에서 세계는 조선로동당이 추켜든 선군이야말로 사회주의위업수행의 백승의 보검임을 똑똑히 보고있다, 김정일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백승을 떨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인디아신문 《디펜스 앤드 휴머니티》 10일부는 《조선로동당의 창건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은 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새 사회건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왔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의 필승불패의 위용과 더불어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같은 날 체스꼬신문 《할로 노비니》는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의 목적과 활동은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있다고 전하였다.
당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 실현되고 군대가 나라를 보위할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도 적극 참가하고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