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역이 전하는 사연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6(1947)년 9월 어느날 조선동해기슭에 위치하고있는 기암역을 찾으시였다.
백사장에 솟아있는 바위우에 오르시여 바다를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주석께서는 일군들에게 한곳을 가리키시며 저기에 있는것이 정각이 아닌가고 물으시였다.
그것은 일제가 조선사람들을 강제동원시켜 저들의 놀이터로 만든것이였다.
거기에 깃든 사연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이제는 나라가 해방되였으니 이 모든것을 인민의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앞으로 이곳을 해수욕장으로 잘 꾸려 근로자들의 문화휴양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석께서는 그렇게 되면 교통문제가 제기될것이라는것을 헤아리시고 철길공사를 빨리 다그치고 기암역을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오늘도 이곳 사람들은 그 사랑을 길이 전해가고있다.(끝)